- 진정한 참 제사(히 13:5-7)
- 운영자 2025.5.1 조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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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히브리서13 : 15 - 17 | 개역개정
- 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 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 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5월 월삭 새벽기도회(2025. 5. 1. 목)
김강석 목사 진정한 참 제사(히 13:5-7)구약 시대를 살았던 하나님의 백성은 죄를 지으면 짐승으로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는 죄를 지었다고 양이나 염소를 잡아 바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를 담당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구약시대처럼 짐승의 피로 속죄제를 바치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른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어떤 제사입니까? 본문에 세 가지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①입술의 제사 ②행위의 제사 ③순종의 제사 입니다.
1. 입술의 제사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15)
우리는 항상 찬송의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15)
찬송의 제사는 우리 입으로, 찬송과 말로 드리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우리가 찬송하면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십니다. 찬송할 때 내 안에서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찬송할 때 감동이 오고, 깨달음이 오고, 기쁨이 옵니다.
2. 행위의 제사
두 번째는 행위의 제사입니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16)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는 서로 나누어주고 베풀기를 기뻐하는 것입니다. 선을 행하고, 착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제사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종교 의식으로 드리는 예배도 귀한 것이지만, 예배당 안에서 하는 예식만이 전부가 아니고, 삶의 현장에서 본격적인 행위의 산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롬 12:1에서는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롬 12:2에서 그 영적 제사는 세상 속에서 마음을 새롭게 해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참된 산 제사, 영적인 예배는 삶 속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3. 순종의 제사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17)고 했습니다. 목회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은 신앙생활에 큰 유익이 있습니다. 목회자를 근심하게 하는 교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목회자에게 기쁨을 주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목회자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17)
“여러분은 지도자들의 말을 곧이듣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는 사람들이요, 이 일을 장차 하나님께 보고드릴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이 이 일을 기쁜 마음으로 하게 하고, 탄식하면서 하게 하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에게 유익하게 되지 못합니다.”(17, 새번역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 세 가지 제사를 잘 드려야 합니다. ①입술의 제사 ②행위의 제사 ③순종의 제사 입니다., 여기에 축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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