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호감있는 사람으로 가꾸십시오.- 3. 표정으로 소망을 선포하십시오 | 김강석 | 2018-0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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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향해 소망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참된 비전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은 얼굴에서부터 그 증거가 나타나야 합니다.
<표정으로 소망을 선포하십시오.> 세상을 향해 소망에 찬 표정을 보여주십시오.
사람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거울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한 번 살펴보십시오. 나의 얼굴과 표정은 다른 이들에게 호감을 주는 모습인가를 한번 생각해 보고 여러 표정을 지어보면서 호감 있는 모습을 담아보십시오.
멋진 표정을 가진 멋진 사람이 되십시오. 잘 생기고 못 생기고의 객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사람들은 멋의 기준을 여러가지로 제시하겠지만, 사실 가장 멋진 사람은 <호감이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오늘날은 미남보다 훈남이 더 가치있는 시대입니다. 이쁜 얼굴보다 호감있는 얼굴,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표정을 가진 사람이 더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호감 있는 그 표정, 그 모습이 나의 평상시의 모습이 되게 반복해서 연습하고 익숙해지게 하십시오. 거울을 보고 미소훈련을 하시기 바랍니다.
표정도 훈련해야 합니다.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표정이, 가만히 있을 때에도 그 밝은 표정이 저절로 나타나는 내 일상의 모습이 되게 하십시오.
사람은 가만히 있을 때도 삶의 메시지가 그 표정에 담겨있습니다. 가만히 있을 때도 엷은 미소가 번지고 있는 얼굴이 좋은 얼굴입니다. 여러분의 얼굴은 가만히 있을 때 어떤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까? 소망과 감사입니까? 아니면 불만과 짜증입니까? 만나면 늘 기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떠올리면 항상 기분 좋게 웃고 있는 표정이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웃는 모습은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게 하고 협조적이 되게 합니다.
호감이 느껴지는 얼굴, 호감이 느껴지는 제스츄어, 호감이 느껴지는 성격을 가진 사람이 되십시오. 얼굴의 생김새는 하나님이 정해주신 것이지만, 표정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얼굴에 기분 좋은 표정, 웃는 표정, 밝고 긍정적인 표정을 담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멋지고 호감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를 만나도 다른 사람을 기분좋게 하고, 소망과 기쁨을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얼굴에 밝은 메시지, 기쁨으로 충만한 소망의 메시지를 담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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